달보드레
달보드레는,
순우리말 ‘달보드레하다’의 어근으로 ‘약간 달큼하다’라는 뜻이다.
모든 주얼리는 세공되기 전에 자연의 일부였다.
이미 사람의 손을 거쳐 하나의 아름다움이 되었지만,
그것들은 자연 안에서 또 다른 아름다움이 된다.
이것들은 하나의 공간에 함께 있음으로 인하여
자연과 세공된 자연의 약간은 달큼한 조화를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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