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ward
umbrella_a@naver.com
나에게 천안은 낯선 곳이다.
하지만 터미널 주변에 살면서 천안은 조금씩 익숙한 장소가 되었고 더 이상 나에게 터미널은 낯설고 불안한 장소가 아니다.
이제는 복잡한 일이나 답답한 일이 생기면 터미널 주변을 걷는다.
걷다보면 스친 사람들이 생각나고 그들은 왜 이 공간에 있는 것인지에 대해 궁금해졌다.
'2018 > 순수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가유_TATTOO ARTIST (0) | 2018.05.11 |
---|---|
유은선_유토피아-(내 현실엔 없는 기억) (0) | 2018.05.11 |
서혜정_Audience 관객 (0) | 2018.05.11 |
방희영_where you end and I begin (0) | 2018.05.11 |
박효진_피터팬 (0) | 2018.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