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광고사진

선솔 _ 4711. The wonder water.




4711. The wonder water.



‘4711’ 은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오데코롱’이라는 의미의 향수를 처음으로 세상에 내놓은 독일의 브랜드이다. ‘오데코롱’의 정식 명칭 자체가 4711의 'Eau de cologne' (오 드 콜로뉴) 라는 4711 제품의 이름과 동일하다. 우리나라에서는 4711 이라는 브랜드가 2011년 하반기에 정식으로 런칭 되어 아직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코롱의 시초로써 역사만큼이나 널리 알려져 있는 제품이다.

이러한 4711 의 대표상품이자 오데코롱의 시초인 'Eau de cologne' 의 광고를 제작해 보려는 도전 정신으로 이 브랜드의 광고를 졸업 작품 작업으로 하게 되었다.

4711 브랜드 자체가 국내외 모두에서 따로 광고를 따로 하고 있지 않기에 4711이라는 브랜드를 알리고 제품의 고유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작품을 제작하였다.

‘ 오 드 콜로뉴‘ 특유의 아로마테라피 기능과, 이 제품의 역사와 고급스러움, 이 제품의 여러 가지 기능을 조합하여 ‘The wonder water' 라는 주제를 정하였다. 신비로움과 고급스러움 그리고 상쾌한 향을 동시에 담고자 배경은 최대한 간결하며 사진 안에 상황을 만들어주고자 하였다.

블랙배경 - 골드의 고급스러움과 연결시켜 ‘오 드 콜로뉴’의 역사성과 신비로움을 나타내었다.

화이트배경 - 상쾌하고 스파클링한 향의 이미지와 ‘오 드 콜로뉴’의 원료들을 보여주었다.



sunsol88@naver.com









































'2012 > 광고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여진 _ BLOSSOM  (0) 2012.11.07
박효재 _ 공익광고  (0) 2012.11.07
송인수 _ Free yourself  (0) 2012.11.07
장동녁 _ Eco Dynamics  (0) 2012.11.07
최지원 _ 꽃에 물들다..  (0) 201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