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WALKER
임 지 언 (jiraeng91@gmail.com)
모든 사람들은 꿈과 현실의 경계에 서있다.
꿈이라는 의식과 무의식의 세계를 통해 현실의 아픔을 치유하고 소망을 이룬다.
나도 역시 꿈을 자주 꾸고, 현실이 싫을때 꿈속으로 도망을 치고, 그 속의 나는 현실에서 불가능한 일들을 이룬다. 그러나 내가 꿈에서 깨어나 돌아갈 곳은 오직 현실 뿐이다. 그 꿈에서 깨 내가 있는곳이 꿈이아닌 현실임을 인지한 순간 허무함과 허탈감이 밀려오기도 하고, 차라리 꿈속에 갇혀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느낀 이런 감정들을 표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배경들 속에서 나는 여전히 현실과 꿈의 경계를 걷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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