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라 (solajung@naver.com)
우리는 남의 시선과 평가에 스스로를 옭아매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내 본질적인 모습은 감춰지고 타인에게 보여지기 위한 틀 속에 갇힌다.
남의 시선과 평가로부터 벗어나고자 자연으로 도피하지만 각인된 시선의 기억으로 인해 그곳에서 조차도 불안하고 공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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