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비밀
나무는 자연의 생명체이다. 나무도 인간같이 세상 안에서 자신을 단련 시키고 자연의 세월 속에 흐르면서 그의 신체에 남겨진 어떤 모습이 있었다.
주름 가득 진 나무의 몸, 우리가 그전에 알지 못한 나무의 비밀, 그 비밀을 나무의 옹이를 통해서 의인화 시켜 보여주고자 한다. 나무의 주름과 선을 통해 모성미를 볼 수 있었다. 사람이든 나무든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미가 있지만 발견하지 못 할 때도 있고 무언가 더 빛나는 또 다른 것들이 덮어 버릴 수 도 있다. 그렇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미가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며 나는 나만의 표현방법으로 이 비밀스러운 미를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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