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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응용사진

안현지 _ The Pieces of Days~나날의 조각~





[The Pieces of Days~나날의 조각~]




스물 다섯 살, 현재의 나.

다시는 오지 않을 하루하루의 흔적, 사건, 일상을,

기억하기 위해, 공유하기 위해 기록.

따로따로 있을 때는 단순한 하나의 이미지이지만,

주제별로 엮인 사진들은, 모두가 ‘나’라는 기준으로 연결된 내 인생의 섬네일인 동시에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젋은 이의 시대상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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