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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응용사진

고영우_심상(心想)


심상(心想)


kywpr@naver.com



감정이 투영된 공간은 '나' 와 같이 조각난 모습이다.

천천히 조각을 맞추어 본다.

맞춰 나가는 조각은 내 마음의 조각이며, 진솔한 心想의 조각이다.

완성된 풍경, 그 곳엔 변명 없는 '나' 와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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