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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순수사진

김재영 _ Gray Zone




Gray Zone



우리는 방치된 건물을 종종 발견하게 된다. 상당수는 공사가 미처 마무리되지 못하고 중단된 것들이다. 이러한 건물들은 지어지는 과정에서 자금 악화에 따른 부도, 또는 분쟁으로 인한 소송 등의

권력 다툼이 원인이 되어 방치되고 있다.

목적을 잃어버리고 오랜 세월 미완성의 모습을 한 채 방치된 건물과 그 주변 환경을 통해 자본주의 시대에서의 권력 다툼의

허상과 폐해를 엿본다.

mao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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