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인간(正品人間)
김시형 (kimphoto92@naver.com)
현대사회에서 인간은 다양하고 복잡한 상황에 대응하기위해 자신을 보증받고자 한다.
그 결과 인간은 인격체로서의 존엄성은 상실된 채 신체가 각각 분리되어 기능적인 모습만 강조된 기이한 형태로 존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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