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식탁
서지희 (jihiseo@naver.com)
사람들은 음식 사진을 찍고 자신의 SNS에 공유함으로써 자기위안을 한다.
이것이 음식이 식사라는 본연의 의미에서 벗어나 단순한 과시와 허세의 전유물로 전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음식의 색을 극대화한 컬러링과 SNS의 정방형 포멧을 활용하여 이 문제에 대해 상기시켜 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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