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를 완성하는 것은
최소망 ( mang2111@naver.com)
화려한 벽화와 구경꾼과는 대비될지 몰라도 소박하고도 무거운 삶이 언제나처럼 거기에 있다.
천진난만한 벽화의 장난스러움과 주민들의 수고스러움이 뒤엉켜있지만 누가 그것을 부조화라 부르겠는가.
벽화를 주민들의 일상의 부분으로 바라보며 이대 비로소 완성되는 벽화마을의 진짜 모습을 포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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