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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진_피터팬 피터팬 parkhyo0108@naver.com 나의 오빠는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올해 31살 박선호이다.우리 가족이 지어준 오빠의 별명은 피터팬이다.오빠와의 대화는 참 특별하다.오빠의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아이같은 순수함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를 받는다. 더보기
박현선_Drowsy day ; 나른한 하루 Drowsy day ; 나른한 하루 gustjs8653@hanmail.net 홈웨어 패션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나른한 오후 집에서 하루의 시작 끝을 보내는 여자의 가장 사적인 모습을 담은 에디토리얼 화보이다. 더보기
박현경_XXX-L XXX-L hhot0graphie@gmail.com 오버사이즈룩 패션 에디토리얼. 극단적으로 거대한 실루엣은 강렬하고 우아한 인상을 남긴다. 더보기
박연정_Before the curtain rises Before the curtain rises s2pyj@naver.com 어쩌면 제대로 알지 못했던 어렴풋하고 희미한 그 때가 더 희망적이고 예찬적일지도 모른다. 더보기
박기연_강아름 강아름 , , 더보기
문재원_금요일의 전사 금요일의 전사 answkdis@naver.com 성서의 기록에 근거를 둔 유대인과 원주민 팔레스타인인의 영토 전쟁.기도가 끝난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돌을 들고 거리로 나간다.이스라엘 군인에 맞서 민족해방을 외치는 목소리에 대한 메아리는오직 끊임없이 터지는 총성과 최루탄 뿐이다. 더보기
문상원_LEGO-Technic LEGO-Technic anstkddnjs5@naver.com 기존의 레고 제품들보다 더 정교하고 만드는 재미가 있는 제품으로써 어린아이보다 어른들에게 인기가 더 많다 더보기
김현진_Why not? Why not? kdiomc@gmail.com 애슬레저룩을 활용한 스트리트 패션사진거리를 걷는다던가, 익숙한 장소에 머물러있는 모습을 통해 누구나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애슬레저룩을 보여준다 더보기
김한결_상실의 찐찌들 상실의 찐찌들 rpppwjd@naver.com 서로 자기비하를 나누며 위로를 나눴던 우리는 우리를 '상실의 찐찌들' 이라고 불렀다. 나누는 것 만으로 위로가 된다는 것.거의 다 써 잘 손이 가지 않는 치약, 이젠 너무 구부러져버린 옷걸이.우리와 닮은 애매한 존재감의 물건들과 우리는 대화의 장에서 함께 위로를 나눴다. 더보기
김영운_분단국가 분단국가 kkyu6103@naver.com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평화 통일의 포문을 열었다. 2007년 2차 남북정상회담이 일어난 이후로 11년 동안 살얼음판 위를 걷던 남북관계는 이번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통일의 출발점이 보이기 시작했다. 과거 우리는 서로를 적대시 하며 철조망으로 갈라져서 지내왔다. 휴전이 되고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 전쟁은 우리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점점 무뎌져가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분단에 관한 이념의 차이로 주말마다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한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전쟁을 겪어보지 않은 분단 3세대이다. 그러나 우리들 주변에는 항상 전쟁의 부스러기들이 있고, 그 속에서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고 있다. 이번 작업은 과거 우리가 많이 봐왔던 분.. 더보기
김상인_Bleu Ciel Bleu Ciel michellein12@naver.com 하늘을 볼 때 느꼈던 제각각의 순간, 기억, 감정을 담아 전하다. 더보기
김민호_세월호 참사 이후의 시간들 세월호 참사 이후의 시간들 13minokim@gmail.com 세월호 참사 이후의 우리 사회를 기록하였다.참사를 겪은 유가족들은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싸웠고, 그 싸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참사 이후 시민 모두가 슬픔을 함께하고 있지만, 남은 유가족들은 각자의 외로운 시간들을 견뎌내고 있다. 더보기
김민예_The phone keeps ringing The phone keeps ringing kimminemi@naver.com 앞으로도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고, 잊혀지는 것에 견뎌야만 하는 낯선 사람 그리고 나의 사람에게. 더보기
김동우_풍경의 재구성 풍경의 재구성 0323dongwoo@naver.com 새벽이란 시간은 나에게 익숙하지만 낯설은 감성적인 시간이다.나의 의식 속에 존재하는 이미지들을 재구성 하여 이를 기록하고 의식 속 이미지들을사진으로 나타내기 위해 행하는 단순한 기록이 아닌 새벽 시간의 감정과의 이미지들을 재구성 하는지극히 개인적인 풍경의 기록. 더보기
김덕호_들여다보다. 들여다보다. kom4059@naver.com 사람들을 마주할 때 항상 깊은 유대를 형성하길 두려워 하고 꺼려한다. 끊임없이 의심하고 경계하지만 어느새 그들과 나는 가까운 위치에 자리한다. 미처 준비하지 못하고 어느새 가까워진 사람들과의 거리를 망원경이라는 소재를 통하여 더욱 낯설게 또는 더욱 자세히 들여다 보고 싶었다. 더보기
고영우_심상(心想) 심상(心想) kywpr@naver.com 감정이 투영된 공간은 '나' 와 같이 조각난 모습이다.천천히 조각을 맞추어 본다.맞춰 나가는 조각은 내 마음의 조각이며, 진솔한 心想의 조각이다.완성된 풍경, 그 곳엔 변명 없는 '나' 와 마주한다. 더보기
권오복_Container Container 권오복-pheon02@naver.com 기존의 건축물은 흙, 목재, 돌, 기와, 콘크리트 등 자연의 재료를 그대로 쓰거나 가공하여 제작되었다. 그러나 최근 세계적으로 컨테이너로 제작된 건축물들이 등장하고 있다. 컨테이너는 기존에 선박, 트럭등의 화물 적재용으로 사용되거나 창고등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투박한 산업용 시설에 불과하였으나, 최근들어 컨테이너의 조형적, 디자인적 특징의 재해석을 통해 화려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컨테이너는 사람의 주거를 책임지는 주택이 되기도 하고, 작가의 혼을 담은 갤러리가 되기도 하며, 사람들의 일상을 파고드는 공간 그 자체가 되기도 한다. 단순히 투박하기만 했던 과거의 인식을 벗어던지고 이제는 그 어떤 건축자제보다도 트렌디하며 세련된 .. 더보기
오진성_BE BRAVE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우리의 오늘. “우린 젊고 패기 넘친다.” 항상 만나면 우리끼리 하던 이야기이다. 패기 넘치는 친구들과 함께 젊음이란 무엇인가 이미지로 표현하고 싶어졌다.정장을 입을 일이 별로 없는 우리지만 한번쯤은 입어보고 싶었다.정장을 입는 진짜 어른이 되고 싶은 아직은 성숙하지 못한 어른들의 에디토리얼 화보를 촬영했다. 우리의 오늘이 남들이 보기에 미숙할 지라도 지금 우리의 용감한 생각들이 오래 가기를.” 주 소비 타겟은 20-30대 남성이며 활동성과 기동성을 강조할 수 있는 액티브 한 포징과 살아 있는 표정으로 촬영 하였습니다. 정장의 딱딱하고 정적인 이미지 보다, 주 소비 타겟인 20-30대 남성들에게 사람들에게 역동적인 움직임에도 버틸 수 있는 내구성과 스타일링을 제시. 더보기
조태형_Nesw Nesw 조태형 - gorgeoustom@gmail.com 2016년 한 해에도 수많은 사건들이 발생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내의 뉴스들을 기록한다. 더보기
민태웅_하늘에서 본 세상 하늘에서 본 세상 민태웅 - alsxod1 219@naver.com 드론을 활용하여 인간 눈으로 볼 수 없었던 파괴된 환경율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준다. 더보기
김민수_102보충대이야기 102보충대이야기 김민수 - kimg2919@naver.com 매주 화요일, 춘천에 위치한 102보충대에는 입대를 위한 수천여 멍의 장정과 가족들이 방문한다. 장정들은 102보충대에서 3박 4일간 머물며 사회에서의 자신율 벗겨내고 진정한 군인이 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창설 64주년을 맞이하는 102보충대대는 국방부의 정책에 따라 2016년 10월부로 해체되지만, 102보충 대대를 거쳐 간수많은 장정들과사족들의 추억이 서린 장소로 기억 속에 님게 될 것이다. 더보기
권용을_능 선 능 선 권용을 - kye4340@naver.com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능선을 기록하였다. 더보기
권순환_訊(물을 신)도시 訊(물을 신)도시 권순환 - ssoony1 O@naver.com 오늘 날 대한민국은 아파트 공화국이다. 동서님북 어디를 둘러보나 아파트들이 즐비하게 들어서고 있다. 공사장에선 날카롭고 위험한 물건들과 크나 큰 크레인들의 모습은 물론이고 자연과 단절 된 느낌율 주는 펜스들이 위압감을 조성한다. 최고와 아름다움, 멋스러움, 세련 등의 좋은 단어만을 내세우며 아파트를 선전하는 그 속의 모습을 고발하고자 한다. 더보기
황현성_빈 의자, 심상 빈 의자, 심상 황현성 - h_hs@naver.com 어닌가 홀로 놓인 빈 의자가 외롭고 불안해 보일 때가 있다. 더보기
홍지윤_중요한 것은 말해지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말해지지 않는다. 홍지윤 - 0666666@naver.com 다시 말해 중요한 것은 절대 말해지지 않는다. 더보기
최은지_아쿠아리움 아쿠아리움 최은지 - ilcoar@naver.com 바다에 대한 그리움으로 아쿠아리움을 찾지만 아쿠아리움은 결국 인공적인 공간이기에 내가 그리워하는 바다와는 다를 수밖에 없다. 이렇게 나는 아쿠아리움에서 바다에 대한 그리움과 동시에 괴리감을 느끼게 된다. 더보기
정수관_Routine Routine 정수관 - jsg31@naver.com 낯설게일상보기 더보기
임지선_木(나무) 木(나무) 임지선 - hysun1015@naver.com 마치 잘 자라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깨끗해진 땅에는 계획적이고 장기적인 틀에 얽매어 사는 나무가 있다. 더보기
이지민_가벼운 우울(light depression) 가벼운 우울(light depression) 이지민 - odds_on@naver.com 공허한 일상 속에서 보이지 않는 공기처럼 우울함은 늘 우리를 둘러싼다. 나와 누군가도 공유하는 그 순간을 담았다. 더보기
이경환_the new toy? the new toy? 이경환 - tetsu08@naver.com 하루가 다르게 솟아오르는 건물은 마치 장냔감과 같다. 모든 것율 없애고 새로 시작하는 이유는 부엇일까? 전통과 개념이 없는 개발은 단지 장냔감 놀이일뿐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