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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현_바라보다 바라보다 정수현 (nemosemos@naver.com) 바라보다 작업은 이제는 시간을 같이 보내기 어려운 아버지와 함께 했던 나날들을 회상하며 그 당시의 감정을 시각화하려고 노력한 작업이다. 내 삶의 어린 시절을 따뜻하게 해 준 고마운 아버지에게 주셨던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다. 더보기
김수정 - Broken spring Broken spring 기본적인 아이템을 이용하여 심플하면서도 편안한 데일리룩 ( Daily look)을 헤어진 후 남자의 이야기로 담은 남성 화보 더보기
김도연 - Have a unique identity Have a unique identity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잇는 소녀들의 Easy casual look. 유행 따라 움직이고 모두 똑같은 것에 지루함을 느낀 소녀가 남들이 하는 대로 쫓아가는 삶을 벗어나 자신만의 개성을 찾는다. 더보기
장수인 - 고이 고이 생활한복은 한복을 사람들이 친근하게 생각하고 착용할 수 있도록 만든 개량한복입니다. 전통한복보다 실용적인 소재와 간소화된 디자인으로 한복이 낯선 사람들 또한 흥미를 가지도록 하며, 나아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생활한복이 가지는 선과 색을 한옥과 조화롭게 표현하고자 햇으며 고택을 찾는 소녀들의 이야기로 화보를 만들었습니다. 더보기
염이슬 - Lazy sundaymornig Lazy sundaymorning 나른한 일요일아침 나른한 일요일, 햇살 아래 소녀의 일상을 담은 에디토리얼 형식의 화보 더보기
윤정희 - 백일몽 백일몽[ 白日夢, day-dream ]잠을 자지 않고 깨어 있는 상태에서 꿈과 같은 환상을 보거나 생각에 잠기게 되는 현상.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자연을 거니는 상상을 하며백일몽을 꾸는 스토리의 ‘남성 올화이트룩’ 에디토리얼 화보. 더보기
민지희 - 공익광고 공익광고 사람들에게 사회적 문제점들 그리고 그 문제들이 가지고 있는 위험성에 대해 알려준다. 사회적 문제점들의 비판과 경고, 예방을 목적으로하는 공익광고를 제작한다. 아동 폭력 흡연 성형 중독 여성 상품화 신용불량 sns 중독 환경 오염 더보기
박상준 - 천만관객을 홀려라 천만관객을 홀려라(영화포스터) 한장의 시각 이미지로 영화 전체의 분위기와 내러티브를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영화 포스터야 말로 이시대의 가장 트랜디한 광고라고 생각한다. 상영 영화 포스터 공식을 탈피하여 단편영화와 독립영화만의 분위기와 색을 살려 포스터를 제작하였고, 각 영화당 2~3장의 이미지를 만들고 각각 국내판과 해외판으로 제작하였다. 폭력엔드 류관순 메르스 벚꽃엔딩 화분속에 피는 꽃 1176 더보기
조병규 - Brooklyn the burger joint Brooklyn the burger joint Brooklyn the burger joint만의 다양한 버거와 메뉴를 여러가지 컬러와 구성으로 표현. 더보기
김재원 - Korean Sool Korean Sool(전통주) 한국에서 전통주는 항상 자연과 함께 만들어진다. 이번 작업을 통해서 한국의 전퉁주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전통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작업을 진행했다. 국내에서만 생산되는 전통적인 방법을 가지고 있으며, 현대의 기술과의 조화로 생산되는 전통주들을 각각의 원재료들과 함께 촬영하였다. 더보기
조주연 - `향수관람` 향수관람 갤러리나 야외에 설치된 예술작품처럼 향수를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여기고 배경을 통해 그 제품의 특성을 표현한다. 향수에서 향 뿐만 아니라 바틀의 디자인도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과 바틀이 이뻐서 모으는 소비자가 많은것에 착안해서 `향수도 보관/보존 의 가치가 있다`라는 의미를 도출해 이러한 성격과 흡사한 예술작품과 같은 이미지로 표현한다. 더보기
손은정 - Sunglasses Sunglasses 선글라스 브랜드 Copenax(코페낙스)의 제품을 사용한 광고사진. 코페낙스라는 브랜드는 프랑스 하우스 브랜드로, 프랑스의 젊은 아이웨어 디자이너들과 런칭한 브랜드 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오버사이즈 썬글라스를 보면서 외계인의 이미지를 떠올렸고, 이를 표현하기 위해서 옷이나 악세사리등을 배제하고,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강한 색감을 사용하여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더보기
박동균 - Eclipse Eclipse 월식의 이미지에서 모티브를 얻어 인물의 실루엣에 제품을 결합한 주얼리 화보. 제품의 색다른 배치와 실루엣의 라인으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표현한다. 더보기
금유나_Co-Greenmind Co-Greenmind [환경을 생각하는 패션마인드] Fast fashion이 현 시대의 트렌드가 되면서 소비 자체가 패션피플로서의 미덕이라 여기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 환경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소비마인드를 이야기한다. 옷 한벌이 만들어지면서 나오는 해악한 성분들은 지구를 부단히 괴롭힌다. 무의식적으로 구매한 한장의 티셔츠는 지구 반대편 소녀의 목마름을 묵살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Co-Green Mind'에서는 버려진 빈티지 의상들을 Redesign하여 하나의 가을화보 패션 스타일로 표현하였다. 함께 살아가는 지구에서 새 옷만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아닌, 환경을 생각하며 자신의 스타일도 추구하는 진정한 패션 피플이 많이 생겨나길 바란다. 더보기
만신의 길_정영준 만신의 길 정영준(cafedephoto@naver.com) '굿' 하면 사이비나 귀신놀음이라는 부정적인 편견을 갖지만, 결국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사주를 보고 굿을 하는 상반된 자세를 보이는 것을 흥미롭게 여겼고 '굿을 왜 믿는가?' 보다는 '굿을 왜 믿게 되는가?'에 초점을 두고 사진작업을 하였다. 더보기
난민 이야기(한국을 피난처로 택한 사람들) _유미진 난민 이야기 -한국을 피난처로 택한 사람들 유미진(ymj0162@naver.com) 한국은 지금 100만 명 외국인 체류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이들 중 난민이 있는지 조차 알지 못한다. 이 사진을 통해 머나먼 한국의 땅을 선택한 난민들이 앞으로 조금 더 삶의 따뜻한 이야기를 만들며 살아갈 수 있길 희망해본다. 더보기
팔공산 포수이야기_손세화 팔공산 포수이야기 손세화(mamou@naver.com) 연평균 134억 원에 달하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해조수구조단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작업인 ‘팔공산 포수 이야기’이다. 이 작업을 통해 시대가 변함에 따라 사냥의 목적이 우리 삶 한 부분을 지키기 위함으로 어느 정도 변해왔음을 알리고자 한다. 더보기
Remember 0416_남궁 솔 Remember 0416 남궁 솔 (pungzak@gmail.com) 2014년 4월 16일 아침 8시 48분, 인천발 제주행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탑승인원 476명 중 295명이 사망하고 172명이 구조되었으며 9명이 실종되었다. 172명의 생존자는 배가 완전히 침몰하기 전 구조된 것으로 그이후로 생존자 숫자는 화석처럼 굳어진 상태다. 20년 전 서해 페리호, 10여년 전 삼풍 백화점.. 이런 후진국형 참사는 언제까지 되풀이 되어야 하는 것일까? 다시는 이와 같은 사고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현시대의 솔직한 모습을 기록하고, 그들이 남긴 메시지와 흔적이 어떻게 우리 사회에 스며들고 있으며 그 슬픔을 어떻게 공유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리고자 한다. 더보기
SEA THROUGH_김민호 SEA THROUGH 김민호 (kimho919@naver.com) 우리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면서 자연을 훼손하고 다시 곁에 두려한다.자연 속 공간에 인공의 공간을 같이 보여주며 자연은 자연이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아름답다는 것을 색면추상적인 사진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더보기
Imagine_정수민 Imagine 정수민 (glgoman@naver.com) 나는 항상 풍경을 바라볼 때 그 자체의 아름다움만 바라보지 않고 그 이외의 것을 상상하며 머릿속으로 그려보았다. 이번 졸업 작품을 통하여 머릿속으로만 상상하여 그려왔던 것을 사진과 그림을 접목시켜서 작업하고, 현실과 비현실 사이의 괴리감을 무너뜨려 보았다. 더보기
Face to Face_백형지 Face to Face 백형지 (hyungjeebaek@gmail.com) 우리가 물고기에 대해 갖고 있는 학습된 이미지는 그들의 ‘옆모습’뿐이다. 우리에겐 낯선 그들의 ‘앞모습’이지만 그들과 진정으로 교감하고 싶다면 그들을 정면으로 마주하여 두 눈을 보고 “Say Hello!"를 외쳐야 하는 게 아닐까? 더보기
홍대의 하루_박연경 홍대의 하루 박연경 (jc5634@naver.com) 우리의 인생 정점과 함께하는 홍대를 통해 젊은 날의 초상이 삶을 통해 재조명되길 바란다. 더보기
GHOST_김수진 GHOST 김수진 (s1990913@naver.com) 멀리 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나 가까운 우리주변의 존재감 없는 존재의 모습을 ‘고스트’라는 사진 시리즈로 시각화 하여 보여주고자 한다. 더보기
도시의 숲_김민정 도시의 숲 김민정 (miranda91@naver.com) 시시각각 다양한 풍광을 연출하는 아름다운 도시의 모습을 율동감 있는 설치로 구성하여 도시의 숲을 표현한다. 더보기
물아일체_송여진 물아일체 송여진 (songyj0918@hanmail.net) 인간은 자연 속에서 태어난 존재이지만 사람들은 도시로 몰려들며 빌딩숲에서 살아간다. 숨막히는 빌딩안에 갖힌채 부적응 하는사람들도 많지만 우리는 도시를 삶의 터전으로 여기고 숨죽여가며 살아간다. 하지만 우리가 도시에 온전히 스며들지 못하고 계속 겉돌기만 한다면 어쩌면 원래 인간이 어울리는 곳이 도시가 아니라 자연이 아닐까? 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더보기
My Life_First_이서연 My Life_First 이서연 (tjdus1991@naver.com) 누구나 살면서 첫 경험들을 하게 된다. 그런 경험들이 있기 때문에 다음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그 경험들을 작품을 통해서 표현하려 한다. 세상에 처음 모습을 보인 날, 첫 사계절, 첫 생일(돐), 외가 식구 모두와 함께 떠난 해외여행, 아버지의 회사 발령으로 인한 첫 해외 거주, 독특한 행사였던 할로윈 파티, 나만의 카메라로 처음 찍었던 사진들, 친구와 둘만의 계획으로 떠난 첫 여행, 첫 입원, 가족과의 첫 사별을 콜라주 형식으로 기록했다. 더보기
Corner of playground_남승현 Corner of playground 남승현 (namseunghyun@naver.com) 어렸을 적 놀이터에서 숨고 뛰며 나만의 공간을 찾아 돌아다녔다. 미로와 같았다.하지만 지금의 놀이공간은 이전과 다르다. 구석구석 드러난 공간, 이것이 지금 놀이공간의 모습이다. 더보기
HYDE_김준석 HYDE 김준석 (pcjun890@naver.com) 자신의 내면과의 갈등은 항상 존재하며 인간은 그 끝없는 갈등앞에 자유롭지못하다.인간의 내면에 깃든 선과 악의 존재, 감출 수밖에 없는 인간의 이중적인 면모를 들추어내고 극복하고자 이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더보기
일상 속 만다라_최수현 일상 속 만다라 최수현 (gndi112@naver.com) 만다라란 원의 모양을 기본으로 하여 부처님의 깨달음의 경지를 스님들이 그린 그림을 말한다. 만다라의 모습이 단순히 어떠한 종교적 깨달음을 이룬 구도자의 마음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일상 속 멀지 않은 곳에 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더보기
1m²_정소라 1m² 정소라 (solajung@naver.com) 우리는 남의 시선과 평가에 스스로를 옭아매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내 본질적인 모습은 감춰지고 타인에게 보여지기 위한 틀 속에 갇힌다. 남의 시선과 평가로부터 벗어나고자 자연으로 도피하지만 각인된 시선의 기억으로 인해 그곳에서 조차도 불안하고 공허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