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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ENT_양혜리 MOMENT 양혜리 (hyearee@naver.com) 바쁜 생활 속에서 뒤돌아보면 시간이 너무나도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 순간들을 표현하고 싶어 도심속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촬영하였다. 촬영한 사진들을 세로로 연결하여 그 순간들이 지니는 시간성을 표현하였다. 더보기
백일몽_양종석 백일몽(白日夢) 양종석 (mcmc5@naver.com) 혼자 TV를 보며 그 장소에 내가있는 상상을 할 때 일종의 만족감을 느꼈다. 상상을 통한 허구의 세계가 아닌 화면을 넘어 그 장소에 직접 찾아가 나의 모습을 재구성해 촬하영였다. 더보기
Half character_신준형 Half character 신준형 (shin91922@naver.com) 나는 모든 캐릭터들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다 생각하였다. 그것을 내가 분장한 모습의 캐릭터와 보는 사람이 비춰서 보이는 거울 속 모습 반이 겹치며 생기는 어떠한 괴리감과 일체감의 모순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더보기
Wonder land_박지현 Wonder land 박지현 (jihyeon9197@naver.com) '서울'이라는 나에게 낯설었던 공간을 나만의 원더랜드로 재탄생시키는 과정과 함께 그 안에서 나의 판타지를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는 나의 모습을 포토 꼴라쥬를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 더보기
조미연_Mori girl [森 女] Mori girl [森 女] 조미연 (jomiyeon54@daum.net)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는 소녀 같은 순수한 이미지를 표현했고, 모리걸들이 즐겨 입는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보헤미안 스타일을 연출하여 자유로운 젊은 예술가의 하루 일과를 스케치하는 형식으로 표현했다. 더보기
배수현_김치 김치 배수현( ks5279@naver.com) 한국 고유의 맛을 지닌 김치의 정체성이 끊임없이 위협받고 있다. 한국에서 지내는 외국인들에게 김치의 뿌리를 소개하고자 영어 브로슈어 작업을 진행했다. 더보기
최태균_Hot Shots Hot Shots 최태균 ( mfrered@gmail.com) 한 여름의 사막, 그 열사의 땅 위에서 더위를 온몸으로 만끽하는 여성들. 그리고 그들이 입고있는 비치웨어를 통해 20대의 자유와 당당함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더보기
주예진_MIRAGE MIRAGE ; 1.신기루 2.[비유]환상,꿈=illusion 주예진(rena0024@naver.com) 한복을 서양동화스토리에 접목시켜 depaysement방식을 통해 친숙하지만 낯선 모습으로 작업함으로써 한복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은은한 불빛을 통해 한복에 대한 의식을 환기하고 싶다. 더보기
서샛별_PLAY GIRL PLAY GIRL - 재미를 찾아 혼자 놀기 시작한 소녀 서샛별(byel0@naver.com) 세상이 변하면서 내숭을 떨기보다는 소리를 지를 줄 알아야 된다. 감추지 말자! 피하지 말자! 당당히 드러내자! 더보기
강혜인_Abandend Abandend 강혜인(tgt91@naver.com) 누군가에게 추억의 장소나 유년시절 놀이 장소였던 곳이 현재 방치된 채 으슥한 분위기를 갖고 있다. 그 공간을 공유하고 유년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는 스토리로 캐쥬얼 원피스룩을 화보형식으로 촬영하였다. 더보기
윤민식_Diversity Shines Here! Diversity Shines Here! 윤민식(zzikda@gamil.com) 45억 아시아, 경기장에서 빛나다! 더보기
김동규_Cargraphy Cargraphy 김동규(carburettor@naver.com) 제품 광고 사진을 전공한 내게 자동차는 꼭 한번 찍어보고 싶었던 제품이었다.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자동차는 찍을 때마다 새롭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계속 촬영하고 싶다. 더보기
황정선_얼음,기억 얼음,기억 황정선(ssunnday@gmail.com) 나의 기억들은 각각 하나의 얼음덩어리가 되었다. 얼음도 영원하지 않음을 안다. 하지만 사진에서만큼 그 순간은 영원히 녹지 않는 얼음으로 남을 것이며 내 기억들도 그 속에서 영원하리라 믿는다. 더보기
채수정_Nightmare Nightmare 채수정(suwjd54@gmail.com) 불안은 때로는 실제 같은 모습으로, 때로는 비현실적이고 일그러진 모습으로 다가온다. 언젠가 가게 앞의 헐벗은 마네킹을 보았다. 움직일 수도 없고, 안쪽이 텅 비어 있는 그것이 나의 불안과 흡사했다. 이를 소재로 삼아 ‘나’로 설정하고 내, 외적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불안을 말하고자 한다. 더보기
이남영 _ 아주 사소한 불안 아주 사소한 불안 이남영 (hgny2910@naver.com) 일상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에서 목격자의 불안함이 극대화되는 상황을 재현해보았다. 사진 속 인물들이 처한 상황은 누구나 한 번 쯤은 겪어보았거나, 목격했을 만한 ‘아주 사소한 불안’이다. 더보기
이승재_범죄의 풍경 범죄의 풍경 이승재 (foto_sonyun@naver.com) 이 사진들은 실제 있었던 성범죄의 현장검증을 다시금 재연한 작업이다. 다수의 성범죄자가 자극적인 매체들의 영향을 받아 범죄를 저지른다는 점을 재조명하여 작업하였다. 더보기
이나현 _ Contemporary Collector Contemporary Collector 이나현 (nahyunlee223@gmail.com)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 영화티켓을 모으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했다. 이러한 나의 모습을 통해 다른 사람들은 왜 수집을 시작했는지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콜렉션도 같이 변화했다. 우표, 화폐 등 일반적인 과거의 콜렉션에서 더 나아가 오늘날 컬렉션은 그 범위가 다양하다. 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한 것에서부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까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이루어진 오늘날의 콜렉션은 누군가에게는 기억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꿈이 되기도 한다. 나는 이번 작업을 통해 오늘날 콜렉터의 모습과 동시에 콜렉션을 향한 그들의 애정과 노력을 보여주고자 한다. 더보기
손예지 _ 길 이후.. 길 길 이후.. 길 손예지 (darkpikapika@naver.com) 먼 옛날 우리별은 물에 잠식 당해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대지가 출현했다. 그리고 그 견고한 땅을 재차 두드리고 짓이겨 무성한 식물을 망가뜨리고 동물이 지나다니기 편한 형태로 길을 만들었다. 또한 급격한 산업화에 따라 거대한 차도를 건설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 길을 통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곤 한다. 한편 길은 필요에 따라 없어지고 수명을 다한다. 인간의 선택과 산업화에 따라 길이 이용이 줄고 다른 편리한 길이 생기면서 기존의 길은 사라지고 만다. 길의 형태만 남고 동작이 부재하며 다른 길과 연결되지 않고 잘려나간다. 발길의 가교역할로써의 존재의 의미가 사라지고 말았다. 이윽고 존재의 이유가 사라진 폐도는 형체만 남은 채 지도에서도 .. 더보기
이현지_33년(1981.7.15~2014.7.15) 33년 (1981.7.15~2014.7.15) 이현지(chickenrun1005@gmail.com) 어느 날 퇴근 후 피곤에 지쳐 잠이 든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그녀가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가 궁금하였다. 그녀와 그녀의 친구들이 어렸을 때 가졌던 꿈은 무엇이며 33년후인 지금은 그때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알아보고 싶었다. 먼저 영동여자고등학교 1기로 졸업한 그녀들의 졸업사진과 그 포맷 그대로 현재의 모습(얼굴)들을 촬영하여 과거와 현재의 두 인물사진 속에서 긴장과 대립을 극대하기 위하여 데칼코마니 방식으로 사진을 병치하였다. 그리고 그 사진들 밑에 그들이 과거에 희망했던 꿈과 현재하고 있는 일을 텍스트로 넣어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보았다. 더보기
권기욱 _ 의식,의심,불안-밤 의식,의심,불안-밤 권기욱(note900@naver.com) 밤에 느낄 수 있는 오해의 상황들을 촬영하였다. 평범한 대상을 촬영했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식이 이미지 속 고립되어 있는 대상을 의심하게 된다. 더보기
임종욱_ZZANG(짱) ZZANG (짱) 임종욱(jwlim3088@gamil.com) ZZANG 은 어렸을 적부터 현재까지의 기억 및 추억들에 대한 작업이며, 현재 사회문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발생되어지는 ZZANG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사람들은 왜 ZZANG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지에 대한 궁금증 속에서 다양한 ZZANG들을 촬영하였다. 더보기
김혜정 _ Play place Play place 김혜정 (hjjjkim91@naver.com) 어른이 된 우리는 여전히 놀이를 통해 유희를 갈망한다.도시 곳곳에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여가 장소들이 우리 일상에서 얼마나 밀접하게 자리잡고 있는지에 대해 보여주고자 한다. 더보기
김연수_ 개와 주인은 닮아간다 개와 주인은 닮아간다 김연수(kklj61@naver.com) 요즘은 개를 반려 동물로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예뻐서 기르는 애완견 이상의 깊은 관계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가족끼리 애인끼리 서로 닮아 가듯이 개와 주인 역시 닮아간다. 더보기
김관우_탈 탈 김관우 (man90kr@naver.com) 우리는 매순간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남들에게 보여지는 내가 진실된 나의 모습일까?어느 순간부터 나 스스로에게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어릴적부터 자주 바뀌던 주변환경 탓에 남들에게 내가 어떻게 보여질까 라는 생각에 내 스스로 가면을 쓰고 지금까지 살아왔고 그것에 대한 자괴감과 회의감이 들었고 이를 사진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사회 또는 내 자신이 만든 가면속에 있는 나의 감정 또는 남들이 아는 내 모습과 정말 내면속에 있는 나의 모습이 다르다 라는 것을 내가 겪는 상황들을 연출로 보여주고자 했다. 장소와 상황에 따라 나 자신을 위장하는 모습을 화면 안에 무표정의 흰색 가면을 쓴 나의 모습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였고, 어쩌면 그 가면이 나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 더보기
오세림_가깝고도 먼 가깝고도 먼 오세림(colorful_sr@naver.com) 길을 걷다 보면 스쳐지나가는 많은 연인들을 관찰할 수 있다. 아는 사이라고 하기엔 너무 가깝고, 연인이라 하기엔 공백이 느껴지는 이들을 꽤 자주 발견하게 된다. 연인이라는 명분 아래 수 많은 공간과 시간을 함께하고 있지만, 그들은 과연 서로를 행복의 이유로 꼽을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그 순간, 나도 그러한 연인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마주하게 되었다. 더보기
이민주 _ tat-who ; 탓후 tat-who ; 탓후 이 민 주 (ming5358@naver.com) 몸 안에 어떠한 텍스트 혹은 이미지를 새긴다는 것.그리고 그것이 어떠한 사연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고, 궁금하다. 더보기
손철 _ Oneday One day 손 철 (babeann@nate.com) Oneday는 한 여자가 규방에서 즐거운 하루를 통해, 몸에 딱 맞는 편하고 섹시한 속옷이 사람을 속박하지 않고,방해받지 않는 자유를 즐길 수 있음을 묘사한 것이다. 더보기
이다영 _ 기억의 서랍 기억의 서랍 이 다 영 ( leedayoung01@naver.com / http://indeeddy.carbonmade.com ) 더보기
이인주 _ PUBLIC PUBLIC 이인주 (injoo711@naver.com) 공공미술의 장소성을 이야기하다 공공미술은 불특정 다수를 위해 대중장소에 설치된 미술작품으로 다른 미술에는 없는 ‘장소성’과 ‘공공성’의 성격을 지닌다. 본 작업은 공공미술의 주요요소인 장소, 작품, 장소성이라는 각기 다른 존재들이 하나의 이미지로 덧입혀 지는 과정과 결과를 보여준다. 프린트 된 공공미술 사진 위에 이질적인 공간이 덧입혀진 영상을 프로젝터로 투사하여 하나의 화면으로 완성된다. 사진은 작품을, 영상은 장소성을 대변하며 이러한 방법을 통해 실제 작품 설치소가 아닌 다른 공간 속 존재로서 공공미술이 가진 성격을 비판적 시선으로 바라본다. 더보기
김민송 _ 사연있는 건물 사연있는 건물 김 민 송 (minsongs@naver.com) 이 건물들은 화재, 사망 사고 등 다양한 사연들로 폐허가 됐다. 원래 이곳은 사람들의 왕래가 활발했지만 그러했던 모습을 떠올릴 수도 없을 만큼 오랜 시간 폐허로 방치 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