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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이 _ Lolita Lolita 윤 송 이 (songgge@naver.com) 소녀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 더보기
김영훈 _ 산악사고의 조용한 해결사(북한산 경찰산악구조대) 산악사고의 조용한 해결사(북한산 경찰산악구조대) 김 영 훈 (photalk1873@naver.com / http://blog.naver.com/photalk1873) "경찰산악구조대입니다! 괜찮으십니까?" 땀에 젖은 목소리가 사고를 당한 등산객에게 들린다. 그들은 침착하게 사고자의 상처를 지혈하고 신속하게 헬기로 환자를 이송한다. 옷이 전부 땀에 젖어버린 모습. 하지만 물 한 모금 마실 여유도 없이 또 다급한 구조 무전이 들린다. 한치의 망설임 없이 거친 바위를 빠르게 뛰어가며 순식간에 시야에서 사라지는 그들. 이것이 내가 처음 본 북한산 경찰산악구조대의 모습이다. 산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인명사고를 그 누구보다 먼저 나타나 해결하는 그들. 나는 그런 구조대를 보면서 그들이 어떻게 사람들을 구조하고 생활하.. 더보기
김한솔 _ 산골마을 작은 학교 산골마을 작은 학교 김 한 솔 (hansowl@gmail.com) 『소규모 학교가 정상적인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고 농어촌의 이농현상으로 인한 학생수의 감소로 더 이상 학교운영이 곤란하기 때문에 교육예산 절감과 교육력 제고를 위해 통폐합을 진행한다 1982년부터 2010년까지 전국에서 사라진 학교는 모두 5653개. 이중 대부분은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산어촌지역 학교들이며, 교육과학기술부는 여기에 더해 50~60명 이하의 소규모학교 통폐합 계획까지 수립, 2016년까지 615개 학교를 추가 통폐합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이를 추진하고 있다.』 “승준이는 학교 오는 게 재밌니?” “응! 유치원 다닐 때 보다 더 재밌어!” 매년 학생과 주민 수가 줄어가는 마을에서 해맑은 아이들을 만났다. 변.. 더보기
김예나 _ The room of Metaphors The room of Metaphors 김 예 나 (philoctetes@naver.com) 타인 접근은 허용되지 않는 '자기만의 방'은자신만의 세계를 확장시키고 사유를 펼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공간이다.내 세계의 키워드 '은유'시아노 타입 프린트를 벽면으로 삼아 공간을 세웠다. 점 하나와 선 세 개로 만드는 나만의 공간. 더보기
윤진해 _ 힐에 대한 색(色)다른 시선 힐에 대한 색(色)다른 시선 윤 진 해 (jinhae0313@naver.com) 외모지상주의의 산물로 대표되는 ‘힐’이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X-ray 촬영기법과 시아노 및 반다익 인화기법을 통해 나의 생각을 표현해 보았다. 시각적인 것이 우선시 되는 기술의 발달과 시대의 흐름으로 외모에 대한 관심이 더욱 더 높아지고 있다. 힐은 대표적인 외모지상주의의 산물로써 지금은 그 태생적 이유가 변질되어 화려해 보이고자 하는 욕구가 표출되는 액세서리로써 그 대표성을 갖고 있다. 허리디스크, 관절염 등 다양한 신체질환을 초래하지만 화려해 보이기 위해 여성들은 힐의 불편함을 감수한다. 이렇듯 외모가 중요시되는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과연 자신의 내면은 얼마나 들여다보고 있을까? 이러한 나의 생각을 화려해 보이고자 하는.. 더보기
함가인 _ 曖, 愁 曖, 愁 (희미할 애, 근심 수)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애도 함 가 인 시대가 발전해가며 많은 것들이 변해가고 있다. 아날로그는 점차 사라져가고 디지털이 등장했다. 필름 생산은 줄어가고 디지털의 편리성을 높게 샀다. 빈부격차가 심해져가고 맞벌이 부부가 증가했다. 자녀를 키울 형편이 못돼 출산율은 줄어만 간다. 농업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변화되기 시작했다. 타인보다 개인이 우선시 되고 이웃 간의 정은 보기 드물어졌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기존의 것을 버리는 사회가 진행됐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한 번 생각해봐야 할 때이다. 이 작업은 관이라는 소재를 통해 그것들에 대해 애도하는 마음을 표하고자 한다. 더보기
최성희 _ 꽃 꽃 최 성 희 (corr81@naver.com) 세상에는 수많은 꽃이 있다. 그리고 그 꽃들은 모두 아름답다. 장미꽃은 장미꽃이어서 아름답고, 목련꽃은 목련꽃 나름의 우아한 아름다움이 있다. 사람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나는 나여서, 너는 너여서 모두 소중하고 아름답다. 우리는 비교자체가 불가능한 존재이다. 하지만 나에겐 남이 가지고 있는 건 무엇이든 내 것보다 좋아 보이는 비교심리가 유난히도 많다. 남과 비교를 하면서 스스로 위축되고, ‘난 괜찮아' 하며 마인드 컨트롤 하고, 언제 그랬냐는 듯 또다시 남과 비교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는 이 악순환을 그만 하고 싶었다. 오히려 그토록 바라던 남이 되어 보는 건 과연 어떤 모습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평소 사람과 많은 비교를 당하고 또 비유가 .. 더보기
박의연 _ LEATHERMAN LEATHERMAN 박 의 연 (silvertopaz@msn.com / http://euiystyle.tistory.com) 레더맨. 공구들과의 전쟁을 시작하다. 더보기
이다혜 _ NATURE NATURE 이 다 혜 (cookey5877@naver.com)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서 자연에서 죽는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도시화된 현대사회에서 살고 죽는 우리는 항상 자연으로의 회귀를 꿈꾼다. 이 작업은 그러한 인간의 자연회귀본능을 보여주고자 한다. 더보기
김예진 _ 분신 분신 김 예 진 (so_nyo@naver.com) 나에게서 만들어진 그림자가 나의 분신 역할을 한다. 그림자는 내가 하지 못하는 것들을 대신해주는 존재로, 내 안의 욕망을 해소함으로써 진짜 ‘나’를 찾는다. 더보기
황보람 _ 지속되기위하여 지속되기위하여 황 보 람 (borammmm@nate.com) 모든 것들은 시간이 흐르면 변한다. 하지만 나는 어리석­­­게도 인간관계만은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시간이 만들어버린 나의 지인들의 외형적, 정신적인 변화는 영원할 것이라 생각했던 우리의 관계까지도 변화시켜 버렸다. 오늘, 우리의 세상은 모든 것이 순간이다. 세상의 많은 관계들이 짧은 시간에 맺어지고 곧 빛을 바래고 또 쉽게 사라져버리고 있다. 사람과의 관계를 쉽게 생각하는 오늘의 사람들이 이 사진을 통해 자신에게 주어진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작업을 하고 자 했다. 나를 둘러싸인 관계들 역시 시간에 따라 부패하고 변질되어 버리겠지만 사진 속에서 만은 이 그대로 영원하길 바라며… 더보기
차민정 _ 결 결 차 민 정 (jjjjjjjj_@naver.com) 인간의 몸은 자연에 속해 있는 한 개체이자 일부이다. 그리고 자연과 몸 둘은 닮아있다. 더보기
주효상 _ The door (네버랜드로 가는 문) The door (네버랜드로 가는 문) 주 효 상 누구나 어렸을 때 산타크로스가 있다고 믿었듯이 나 또한 피터팬이 사는 나라 ‘네버랜드’로 가는 문이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사회 현실 속 나의 상상은 헛된 망상이 되어 갈 때 쯤, 나는 사진을 만나게 되었다. 사진은 상상의 나라로 갈수 있는 통로이자, 문이다. ‘사진은 문이고, 문은 사진이다.’ 그 문을 통해서 상상으로만 꿈꾸던 네버랜드를 찾고자 한다. 내가 문을 주제로 촬영한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더보기
조현진 _ 종교유산–성당 종교유산–성당 조 현 진 (my6740@hotmail.com) 인류가 가지고 있는 문화유산은 건축물 특히 종교에 관련된 건축물이 대부분일 정도로 종교 건축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 문화유산의 대표로서 시대정신을 반영해왔다. 종교유산도 전통유산 못지않게 중요한 문화유산이며 이를 보존하여 후세에 전승하는 것은 우리 민족의 역사·문화적 전통을 지켜나가는 일이고, 정체성을 확보하는 것임을 우리 모두가 철저히 인식하는 일이다. 한국 근대 역사가 아로새겨진, 종교적으로는 물론 역사·문화적으로도 의미가 깊은 역사적인 성당들은 현재의 성당들이 있기 까지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작업을 통해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더보기
정한나 _ 크랴샤 크랴샤 정 한 나 (girl-jung@hanmail.net) 인간이 자연을 가공하여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셀 수 없을만큼 많은 물질과 살게 되었다. 그래서 자신이 하루에도 얼마나 많은 물질과 만나는지 인식하기란 매우 어렵다. 일상속에서 쉽게 지나쳤던 물질을 가루의 모습으로 나타내어 새롭게 생각해보고자 하였다. 크랴샤는 영어 단어 'crusher'의 발음을 옮겨 적은 것이고 모든 것을 잘게 부수는 기계의 이름이다. 크랴샤는 주문처럼 순식간에 모든 존재들을 최후의 모습으로 만들어 버리고 진정한 그것의 이름을 내건다. _ 소설 , 김중혁 더보기
신희준 _ 노동의 초상 노동의 초상 신 희 준 (artistislife@naver.com / artlifehersheyshin@gmail.com) 다양한 사람들이 일하는 현장에서 프레임과 배경지를 설치하고 촬영하는 작업을 통해 그들의 삶 자체를 하나의 작품처럼 보여주고 싶었다. 그들의 삶이 직업의 귀천을 막론하고 나의 작업 안에서 예술이 되길 바란다. 더보기
정윤혜 _ YOUNG RETRO FANTASY YOUNG RETRO FANTASY 정 윤 혜 (komama88@naver.com) 남을 모방하고 잘나 보이는 것만 쫓고있는 자기 개성이 없는, 내것이 없는 20대들. 진정 즐길줄 아는 20대를 위한 복고화+칼라풀한 패션을 선보인다. 더보기
최혁환 _ 일편단심 매사냥 40년 일편단심 매사냥 40년 최 혁 환 (zzaanngguu@naver.com) 장구한 역사 속에서 우리의 민중과 고락을 같이해 온 전통 민속 매사냥이 사라질 운명에 처해 있다. 수 천년동안 위로는 임금으로부터 일반 서민에 이르기까지 삶의 즐거움과 먹을거리를 해결해주고, 민초의 애환을 달래주었던 매사냥이 이제는 우리의 풍속으로는 사라졌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6.25전 까지만 해도 전국적으로 매사냥이 행하여 졌으나 전쟁의 피해에 의한 궁핍, 사회적 혼란, 신정부가 들어서면서 급변하는 사회화 및 산업화로 인한 농촌 인력의 이동 등으로 정신적 여유로움을 갖고, 한가하게 매사냥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해체되었기 때문이다. 허나, 분명 매사냥은 수 천년의 역사성을 지닌 전래민속이 확실할진대 관계당국 및 어느.. 더보기
최영재 _ Impossible is nothing (우리가 모르는 국가대표) Impossible is nothing(우리가 모르는 국가대표) 최 영 재 (no88722@nate.com / http://blog.naver.com/flqmxhfl34) 돌아가신 아버지는 왼쪽 손가락이 없었다. 아버지는 왼쪽 손이 창피하다며 항상 숨기셨다. 하지만 아버지는 불편한 손으로도 수리하지 못하는 물건이 없었을 뿐 아니라 어떤 운동이든 못하는 것이 없는 만능 스포츠맨이었다. 아버지는 자신의 왼쪽 손을 부끄러워 했지만 어렸던 내겐 항상 자랑스러운 손이었다. 아버지와의 이런 추억을 간직하고 있던 나는 장애를 딛고 일어나 국가대표로 발탁된 선수를 볼 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졌다. 선수들에게 장애는 약간의 불편함일 뿐 불가능은 아니었다. 불가능이 없을 것만 같은 그들의 역동성과 힘은 아름답게 느껴졌고 이들.. 더보기
양원선 _ Present Present 양 원 선 (fiatws@naver.com) 시간을 이루는 것은 현재의 순간이다. 순간의 연속은 우리가 경험한 시간이다. 더보기
안남현 _ Dream Dream 안 남 현 (tommy02good@naver.com) 어릴 적 누구나 이루고 싶은 꿈이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희미해져 간다. 아파트의 네모난 창틀처럼 정형화된 사회 속에서 각자 다른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더보기
김희환 _ MASK MASK 김 희 환 (optimus86@naver.com) 선택적으로 소비하는 기호들이 정체성의 일부가 되어 어느 순간 나의 존재감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MASK' 는 이런 기호들에 의해 비춰지는 나의 정체성을 탐구하는 작업이다. 더보기
심동훈 _ 장소 장소 심 동 훈 (milgam88@naver.com) 나는 항상 같은 시간 같은 길로만 다녀왔다. 제사가 없던 집에서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제사를 모시게 되었는데, 변화가 없던 집에 제사라는 요소가 생기면서 특정한 날짜와 시간에만 변화되는 장소에 흥미를 느꼈다. 더보기
김희수 _ 시차 시차 김 희 수 시차를 이용해 관심과 사랑을 받는 스포츠 선수뿐아니라, 그 선수들을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습까지 촬영해보았다. 인생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다. 더보기
이재돈 _ JUMPER JUMPER 이 재 돈 (holga_@naver.com / http://JaydonE.carbonmade.com) 순간이동이란 컨셉으로 작업한 에디토리얼 화보 더보기
유순정 _ 별점 별점 유 순 정 인간의 피부에는 무수히 많은 점이 있다. 점은 미용적인 목적으로 제거되거나 혹은 몸의 주인도 자신의 점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불필요한, 무관심의 대상이다. 이러한 점은 밤하늘에 위치한 별들과 그 형태가 매우 흡사하다. 그러나 별들의 경우 별자리 신화를 통해 인류 태초부터 조직화, 이미지화, 스토리텔링을 거쳐 인류 삶의 번영을 기원하는 가치 있는 존재가 되었다. 나는 기존 별자리와 동일하게 생긴 점을 찾고 별자리 신화를 모델들의 몸에 투영시킴으로써 인류가 별에 행한 가치부여를 동일하게 재현하고자 한다. 이 과정을 통해 모델은 자신의 몸에 관심과 애정을 느끼며 궁극적으로 심리적인 치유가 되길 바라며 사진을 보는 관객들은 마치 우주에만 있을 별들이 인간의 몸에도 흡사한 형.. 더보기
한정예 _ 몰(제주방언) 몰(제주방언) 한 정 예 (midoba91@nate.com) 오름, 갈옷, 해녀, 말, 그리고 제주. 신비한 풍경을 간직한 제주도는 예나 지금이나 아름다운 명승지이자 수많은 사람들이 가보고 싶어 하는 섬이다. 말은 제주의 상징 중 하나로 일제 강점기 당시 외국으로부터 들어와 사육되기 시작하였다. 예전과 달리 방목되고 있는 말은 점점 사라지고. 현재 제주에는 소규모 목장부터 대규모 목장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경주마들을 사육, 생산하고 있다. 우리 안에 갇힌 자유, 지난 반년동안 제주의 말을 촬영하며 느낀 감상이다. ‘경주’의 용도로 ‘생산’되면서 꽤나 많은 수의 말들은 초원을 잃었다. 촬영을 하고 있노라면 호기심에 다가와 냄새를 맡기도 하고, 입으로 물기도하는 친근함에 절로 웃음 짓게 하는 매력적인 동물이.. 더보기
매시성 _ 夕陽紅(석양홍) 夕陽紅(석양홍) 매 시 성 (meishichen@msn.cn) “한국 국민의 평균수명은 1970년 61.9세, 1980년 65.7세, 1990년 71.3세, 2000년 76.0세, 2010년 현재 79.6세로 꾸준히 늘어났고, 2030년에는 83.1세, 2050년 86.0세로 추정된다.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도 1970년 3.1%, 1980년 3.8%, 1990년 5.1%, 2000년 7.2%, 2010년 11.0%, 2030년 24.3%, 2050년 38.2%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정 노인전문 요양원, 충청남도 천안시 두정동 소재, 요양인원 28명, 간호사 14명. 4년의 시간 동안 한국에서 공부하며 인상 깊게 보았던 노인 복지 서비스 시설에 대해 촬영을 하게 되었.. 더보기
최대한 _ 안전한 자유 안전한 자유 최 대 한 (redomaro@naver.com) 자유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갑갑한 우리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듯한 기분에 속이 후련해지기 때문이다. 그 웅장함 속에 몸을 맡겨 그 안의 개체들과 어울려 즐기는 시간만큼은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느낌에 깊은 안도감 마저 든다. 하지만 그 속에 작은 돌계단 하나, 표지판 하나씩을 제거하더라도 우리는 여저히 자유로울 수 있을까? 나와 이어주는 끈을 약간 제거했을 뿐이다. 그들과 구분 짓던 선을 조금 감추었을 뿐이다. 하지만 자유는 아까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눈 앞에 다가온다. 더보기
장미란 _ Abandoned Places Abandoned Places 장 미 란 (mpmr0205@naver.com) 버려진, 의미를 잃어버린 상실의 공간에 바람을 투영시켜 바라본다.-터치 모니터 설치 작품- 더보기